오늘의 영자신문/백악관 대변인의 브리핑 (영어원문 전체)

백악관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 [1] (영어원문 전체)_2025.3.20

polleng-st 2025. 3.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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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 Karoline Leavitt

 

한영자막 실시간 영상

 

 

 

 

[PART 1] 오프닝 & 우주비행사 귀환

  • 국제우주정거장에 300일간 체류한 두 명의 우주비행사 귀환.
  • 원래 8일 일정이었으나 바이든 행정부의 미온적인 대응 탓에 지연.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즉시 머스크와 NASA에 귀환 지시.
  • 백악관 방문 예정, "잊혀진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 강조.

Good afternoon, everybody. How are we?
It’s a newsy day indeed.

 

Last night, we saw the very best of America.
After spending nearly 300 days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Butch Wilmore and Sunita “Sonny” Williams are back on Earth.

These two incredible astronauts were originally scheduled to be up there for only 8 days. But due to the Biden administration's lack of urgency, they ended up spending months in space.

President Biden’s failure to act boldly and decisively was a major reason why Butch and Sonny didn’t return until yesterday.

But President Trump doesn’t waste time.

Immediately after taking office, President Trump directed Elon Musk and SpaceX to rescue these brave astronauts—working alongside NASA.

The President also called the acting administrator of NASA and told her to bring the astronauts home as soon as possible.

As Acting Administrator Jan Pro stated yesterday, per President Trump’s direction, NASA and SpaceX worked diligently to move the schedule up by a full month.

The President looks forward to welcoming Butch and Sonny to the Oval Office once they’ve recovered.

This historic mission brings new meaning to President Trump’s promise to always look out for the forgotten man and woman.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뉴스가 많은 하루입니다.

 

 

 

 

어젯밤, 우리는 미국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300일을 보낸 후, 버치 윌모어와 수니타 ‘써니’ 윌리엄스가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이 두 뛰어난 우주비행사는 원래 단 8일만 체류할 예정이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미온적인 대응 때문에 몇 달이나 더 머물게 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지 못한 것이 '버치'와 '써니'가 어제서야 귀환하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취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에 이 용감한 우주비행사들을 NASA와 협력하여 구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NASA의 대행 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가능한 한 빠르게 우주비행사들을 귀환시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어제 얀 프로 권한대행 국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NASA와 스페이스X는 귀환 일정을 한 달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들이 회복되면 백악관 집무실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번 역사적인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이 늘 강조해온 “잊혀진 남성과 여성들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약속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PART 2] 우크라이나 전쟁 & 외교정책

  • 푸틴, 젤렌스키와 각각 통화하며 평화와 정전 협상 중재.
  • 전쟁 자원 낭비를 지적하며 "국민의 복지"에 집중하자 주장.
  • JFK 암살 관련 기밀 문서 88만 페이지 전면 공개.

On another important matter, yesterday President Trump and President Putin spoke about the need for peace and a ceasefire in the Ukraine war.

Both leaders agreed this conflict needs to end with a lasting peace and also stressed the need for improved bilateral relat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President Trump also spoke with President Zelensky this morning to align both Russia and Ukraine in terms of their needs and requests.

As President Trump has said repeatedly, the precious lives and money that both Ukraine and Russia have been spending in this war would be better spent on the needs of their people.

This terrible conflict would have never started under President Trump’s leadership—but he is now determined to end it once and for all.

President Trump also promised maximum transparency and a commitment to rebuild the trust of the American people in our intelligence community.

Part of that promise was to fully release previously classified records related to the assassination of former President John F. Kennedy. He made that happen yesterday.

This historic release consisted of approximately 880,000 pages of previously classified records that are now published.

The records are available online at archives.gov/JFK or in person at the National Archives in College Park, Maryland.

Records that are currently only available for in-person viewing are being digitized and will be uploaded in the coming days.

 

 

 

 

또 다른 중요한 사안으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과 평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 갈등은 지속 가능한 평화로 끝나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미국과 러시아 간 양자 관계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침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통화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의 요구 사항과 필요를 조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말했듯,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전쟁에 쏟고 있는 귀중한 생명과 자금은 자국 국민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것이 더 낫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극적인 전쟁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했을 당시에는 시작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는 이번 전쟁을 반드시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미국 정보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최대한의 투명성을 약속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그는 과거 기밀로 분류되어 있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관련 자료를 전면 공개했으며, 이는 어제 실현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는 총 약 88만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포함하며, 이제 미국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되었습니다.

자료는 archives.gov/JFK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메릴랜드 주 컬리지파크의 국립문서관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장 열람만 가능한 일부 문서는 디지털화 중이며, 며칠 내 온라인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외교적 접근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푸틴, 젤렌스키 양국 정상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를 자신이 직접 중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트럼프는 바이든과는 달리 결단력 있게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외교적 접근 외에도 정보기관 개혁국민 신뢰 회복을 공언합니다. 그 상징적 조치로 JFK 암살 관련 기밀문서를 대규모로 공개한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와 단절된 개혁적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PART 3] 경제, 에너지, 규제 완화

  • 제조업, 산업 생산지표가 예상치의 3배 증가.
  • 바이든 말기 경제 하락세에서 반등.
  • 규제 완화와 에너지 산업 활성화가 핵심 원인.
  • 휘발유 가격 급락 언급.

Positive economic data continues to pour in, showing the immediate impact of President Trump’s pro-growth agenda.

After a steep decline during the final year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e manufacturing sector came roaring back in February. Industrial production surged—three times higher than expectations—reaching its highest ever recorded level.

President Trump’s focus on massive deregulation and unleashing our domestic energy industry is leading to stability for Americans’ bottom lines.

As Newsweek summed it up today: gas prices are plummeting under President Trump.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계속해서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pro-growth) 정책의 즉각적인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해에 산업이 급격히 침체되었으나, 2월에는 제조업 부문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산업 생산은 2월에 급증했으며, 이는 예상치보다 3배나 높은 수치로,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규제 철폐와 국내 에너지 산업 개방에 집중한 덕분에, 미국 가계의 재정에 안정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뉴스위크》가 오늘 보도했듯이,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 휘발유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회복규제 철폐, 그리고 에너지 자립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시절 경제는 추락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제조업과 산업 생산이 급반등했다고 주장합니다.
  • “예상치의 3배 상승”이라는 수치를 통해 경제 정책의 효과를 과시하고 있으며,
    이는 친기업 정책, 규제 철폐(deregulation), 미국 내 에너지 개발 확대(석유, 가스 중심)와 직접 연결됩니다.
  • 휘발유 가격 하락 역시 이러한 정책의 성과로 연결지으며, 서민 경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요약하면,
이 파트는 “나는 정부의 간섭을 줄이고, 민간 활력을 살려서 미국 경제를 바로 세우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둔화와 비교해 정책 성과의 우위를 부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PART 4]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 및 치안

  • 불법체류 중 범죄자 중심으로 대대적인 ICE 추방 작전 진행.
  • MS-13 갱단 고위 인물 포함한 주요 범죄자 체포.
  • 각 도시별 ICE 체포 사례 열거.
  • “이전 행정부가 범죄자 유입 허용” 비판.

The Trump administration continues to make American communities safer through our ongoing mass deportation campaign of illegal alien criminals.

Yesterday, FBI Director Kash Patel announced the capture and extradition of Francisco Javier Roman Bardelas—a key senior leader of the brutal MS-13 gang.

ICE agents have also arrested several dangerous criminals across the country in recent days:

  • ICE San Francisco arrested a Guatemalan citizen convicted of sexual battery.
  • ICE New Orleans arrested an Ecuadorian citizen convicted of rape.
  • ICE Atlanta arrested a Mexican citizen convicted of assault by strangulation.
  • ICE Dallas arrested a Mexican citizen convicted of assault with a firearm and rape with a foreign object.
  • ICE Houston arrested a Guatemalan citizen convicted of indecent sexual contact with a child.

These are heinous criminal alien monsters who the previous administration allowed to flood into our country.

Every time President Trump and his team deport one of them, our country becomes safer.

 

트럼프 행정부는 계속해서 불법 체류 범죄 외국인들을 대규모로 추방하는 캠페인을 통해 미국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FBI 국장 캐시 파텔은 MS-13 갱단의 고위 리더였던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만 바르델라스를 체포하고 송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은 최근 며칠간 미국 전역에서 위험한 외국인 범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 ICE 샌프란시스코: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과테말라인 체포
  • ICE 뉴올리언스: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에콰도르인 체포
  • ICE 애틀랜타: 목조르기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멕시코인 체포
  • ICE 댈러스: 총기 폭행 및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멕시코인 체포
  • ICE 휴스턴: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과테말라인 체포

이들은 모두 극악무도한 외국인 범죄자들로, 이전 행정부가 미국에 들어오도록 허용한 인물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팀이 이런 자들을 하나씩 추방할 때마다, 우리 국가는 더 안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문제를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의 핵심 이슈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핵심 포인트:

  • “범죄자 외국인”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추방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
  • 각 도시에서 체포된 외국인들의 국적과 범죄 이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위험성을 부각
  • 특히 MS-13 갱단과 같은 국제 범죄조직과의 연결성을 강조해, 추방을 국가 방어 차원으로 격상

이러한 메시지는 트럼프 지지층에게 매우 효과적인 접근입니다.
그들은 “느슨한 이민 정책 = 범죄율 상승”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파트는 “트럼프가 범죄로부터 미국을 지킨다”는 강력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가 엄격한 이민 정책, 특히 범죄 외국인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시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전 민주당 행정부는 이를 허용했다는 대비 구조를 통해 정치적 우위를 강조합니다.

 

 

 

 

[PART 5] 인사 임명 성과

  • 상원 인준 인사 281명, 진행 중 인사 280명.
  • 백악관 및 행정부 부처 100% 자리 채움.
  • 초반 58일 동안 역대 최다 임명 성과.

Before taking questions, I want to highlight the success we've had in staffing President Trump's administration.

There have been a record number of 281 Senate-confirmed nominations already, with another 280 in process.

At the White House, OPM, and GSA, we have filled 100% of total slots—a record number in the first 58 days of any administration.

This is a testament to the caliber and quantity of talented individuals eager to work for President Trump to make America great again.

 

질문을 받기 전에, 트럼프 행정부 인사 임명 관련해서 얼마나 성공적인 성과가 있었는지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상원 인준을 받은 인사는 총 281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인사도 280명에 달합니다.

백악관, OPM(인사관리처), GSA(총무청) 등에서는 모든 자리가 100% 채워졌습니다. 이는 어느 행정부보다 빠른 취임 후 58일간의 임명 성과입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자 하는 뛰어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이 몰려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조직 구성과 인사 임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완료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핵심 의도:

  • 58일 만에 281명 인준 → “신속성”, “조직력”, “행정 능력”을 과시
  • 100% 포지션 채움 → “행정부 준비 완료”, “공백 없음”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유능한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몰린다는 서사로 풀어냄

이는 단순히 수치 자랑이 아니라, 트럼프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한 방어와 과시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정부가 ‘혼란스럽다’는 외부 비판에 대해 “우리는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자 합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인사 임명에서 신속성과 완성도를 갖춘 유능한 행정팀을 구성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정 운영의 안정성과 리더십의 정당성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PART 6] Foreign Affairs & Ceasefire Progress

 

The President had lengthy, constructive calls with both President Putin and President Zelensky.

Both calls emphasized moving toward a partial ceasefire, aiming for long-term peace.

Ukraine specifically requested additional air defense systems, including Patriot missiles, and the U.S. committed to work on that request.

Both parties agreed on intelligence sharing, technical talks in Saudi Arabia, and increased efforts toward humanitarian concerns like prisoner exchanges and returning missing Ukrainian children.

President Trump emphasized American help in securing and modernizing Ukraine's nuclear and energy infrastructure.

The tone of the calls was optimistic, and all parties agreed we are closer to peace than ever before.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 및 젤렌스키 대통령과 긴밀하고 건설적인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양측 통화에서 모두 부분적 정전(ceasefire) 을 추진하고, 장기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민간인 보호를 위한 방공 시스템(특히 패트리어트 미사일) 추가 지원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내 가용 자산 등을 활용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정보 공유, 기술 협상, 사우디 회담 등을 추진하며, 인도주의적 이슈에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포로 교환 문제에 대해 긍정적 진전이 있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특히 전쟁 중 실종된 어린이 문제에 대해, 양측이 협력하여 아이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논의도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및 전력 인프라 운영에 있어 미국이 기술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기업이 이러한 시설의 일부를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인 보호와 안정을 보장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기술적 협의를 계속하며 정전의 범위를 흑해 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들은 평화를 향한 결정적 전환점이며, “우리가 이만큼 평화에 가까워진 적은 없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중재자로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실현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핵심 부분입니다.

핵심 포인트:

  • 푸틴-젤렌스키 양측과 직접 통화: 균형 외교 프레임
  • 방공 지원, 정보 공유, 사우디 회담, 포로 교환, 아동 실종 문제 등 실질적인 진전 강조
  •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미국 민간 기업 참여 언급 → 전후 재건, 에너지 장악력까지 포석
  • 부분적 정전에서 흑해까지 확대 → 완전한 종전으로 이어지도록 중재하겠다는 의지 표현

이러한 흐름은 트럼프가 국제무대에서 유일한 실용적 조정자, 강력한 지도자임을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과 젤렌스키를 동시에 상대하며 실질적인 정전 중재자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주장합니다.
방공 지원, 포로 교환, 에너지 협력 등 다층적인 협력 프레임을 구축하며, 종전과 평화 구축에 “우리가 가장 가까이 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PART 7] Domestic Issues, Agencies, and Judicial Challenges

 

The administration is facing resistance from some entrenched federal bureaucrats, notably at the United States Institute of Peace.

There was a standoff involving personnel refusing to vacate offices and even disabling IT infrastructure to block appointees from entering.

The President remains committed to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bureaucracy and making sure federal workers return to physical offices, just like private-sector Americans do every day.

The administration also continues to push back against judicial overreach, particularly judges who block or delay deportation orders.

President Trump believes judges acting as partisan activists are undermining democracy and interfering with executive authority.

He respects Chief Justice Roberts and urges the Supreme Court to rein in these activist judges.

트럼프 행정부는 워싱턴 D.C. 내 관료 집단의 저항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 평화연구소(USIP)입니다.

이곳에서 일부 관료들은 행정부 임명 인사들이 사무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건물을 봉쇄했고, 심지어 전화선, 인터넷 등 IT 인프라까지 차단하며 내부 점거를 시도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경찰에 연락해 트럼프 행정부 인사를 막아달라고 요청했고, 내부적으로는 서로 전단지를 돌리며 신임 인사를 저지하자는 내부 캠페인도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행위는 대통령의 합법적 지시를 무력화하려는 저항 행위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판사들이 대통령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마치 정치활동가처럼 행동하며, 대통령의 행정 명령(특히 이민 관련) 집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법 활동주의”가 국가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대법원이 이런 판사들을 제어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을 존중한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법을 어기고 행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판사들을 대법원이 단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파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면한 행정 내 저항세력사법부와의 갈등을 다룹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평화연구소의 물리적 저항 사례를 부각시켜 워싱턴 관료주의 저항 프레임 강화
  • 대통령의 인사권, 행정명령, 이민정책 등을 법원 판결로 막는 판사들에 대한 정면 비판
  • **“판사들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인식 아래, 사법부의 제도적 한계를 부각
  • 존 로버츠 대법원장에 대한 “존중” 언급은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려는 정치적 수사

이 발언은 트럼프의 핵심 메시지인
→ “나는 행정력을 복원하려는 대통령이고, 진짜 권력을 가진 주체다”
→ “워싱턴 정치권력과 제도는 국민의 뜻을 방해하고 있다”
는 주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내부 관료와 정치화된 판사들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대법원이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대통령의 통치력 회복” vs. “제도권의 저항”**이라는 대립 구도를 부각시키는 전략입니다.

 

 

 

[PART 8] Closing Notes

 

The White House condemned coordinated violence against Tesla and its customers as acts of domestic terrorism, reportedly being investigated by the DOJ.

On the topic of TikTok, no deal has been finalized, but the President considers it a high priority and will announce when ready.

In response to questions about controversial topics like Derek Chauvin, the administration stated a pardon is not under consideration at this time.

The President remains focused on lowering gas prices, rebuilding trust in institutions, and ensuring national security at home and abroad.

Thank you very much, everybody. We’ll see you later.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발생한 테슬라 차량 및 고객 대상 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행위는 국내 테러(Domestic Terrorism) 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건을 현재 수사 중이며,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테슬라 차량 소유자의 개인 정보까지 유출(doxxing)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은 이는 정치적 증오에 기반한 조직적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과거 일론 머스크가 민주당을 지지하던 시절에는 테슬라가 이런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또한, TikTok에 대해선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협상 중에는 절대 미리 결과를 말하지 않는다(Art of the Deal)”는 트럼프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 향후 발표 예정)

Derek Chauvin(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경찰)에 대한 사면 여부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휘발유 가격 관련 질문에 대해 대통령은 “에너지 자립 정책 덕분에 유가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를 ‘트럼프식 에너지 붐’ 으로 표현했습니다.

연방 기관의 재정비 및 정리해고가 일부 진행되고 있으며, 워싱턴의 공무원들도 “다른 미국 국민처럼 사무실에 나와 일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파트는 다방면의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 트럼프가
“일관되게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 신뢰감 있는 리더십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목적이 큽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테슬라 공격 사건을 국내 테러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 중이고,
TikTok 협상은 신중히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대응하며, 에너지·경제·공직자 개혁 등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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